PUBLISHED : 2019-08-22 11:41:54



육아용품 전문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지난 15일 부터 4일간의 일정을 끝마친 가운데, '네이쳐러브메레'가 전시에 참가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네이쳐러브메레’는 2013년 설립된 기업 ‘수미’의 자체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브랜드이다. 모기업 '수미'는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며 자사의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마로메라’와 함께 영유아용품과 여성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5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선정되는 등 유아용 기저귀 시장에서 잘 알려진 ‘네이쳐러브메레’는 영유아용품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로메라는 가수 홍진영 씨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네이쳐러브메레’는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로 영유아를 위한 유아세제부터 기저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그중 기저귀 제품은 이전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출시 돼 주목을 받았다. 사계절 아기의 피부를 지켜줄 기저귀를 표방하는 기저귀 제품들은 부드러운 감촉과 초슬림 시트의 제품들로서 오리지널 슬림 기저귀와 롱 나이트 팬티 기저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소재의 친환경성과 통기성을 주요 장점으로 하여 출시되고 있는 ‘네이쳐러브메레’의 기저귀 제품들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아이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저귀뿐 아니라 세제와 수유, 이유 용품, 물티슈 등 육아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쳐러브메레’가 참가한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서 매회 새로워지는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테마로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 아이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는 육아템을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들 고유의 컬러와 개성을 존중하는 ‘컬러풀 베이비’를 테마로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


[출처] 지속가능경제를 위한 녹색경제신문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86